관내 4개 사회복지시설에서 따듯한 사랑 나눔 활동 전개
[인천=김정호기자]인천본부세관(세관장 주시경)은 추석을 맞아 10일 인천 미추홀구 소재 해성보육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사랑의 성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인천본부세관 봉사동호회 직원들의 모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보육원 내 시설 정비 및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중구장애인복지관 등 3개 사회복지시설에도 성금을 차례로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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