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모두함께 든든한끼”풍성한 한가위
[인천=김정호기자](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을 맞아 11일 남동구 등대마을 아파트에서 GM한국 사업장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정을 나누기 위해 취약계층(소외·독거 어르신)대상 밥차를 활용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GM한국 사업장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00여명의 취약계층에게 직접 조리한 무료급식과 함께 직접 담근 무생채와 수육을 제공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이대형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영양 가득한 먹거리를 전한 GM한국 사업장 임직원들의 나눔실천에 감사드리며, 지역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인천 지역내 기관·기업·단체의 특성화에 따른 사회공헌활동(밥차, 농촌일손돕기 등), ESG, 그린상륙작전(인천 브랜드 사업)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기업의 자원봉사 참여 확산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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