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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추석 명절 맞아 지역사회에 기부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추석 명절 맞아 지역사회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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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인천=김정호기자]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2024년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11일과 12일, 인천광역시 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2곳에 일백만 원과 일백삼십만 원을 기부금으로 각각 전달했다.

재단의 박병근 대표이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옹진군 영흥지역아동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지난 11일 옹진군청(군수 문경복)을 방문하여 임현택 부군수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박병근 대표이사는 “옹진군 아동들의 복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미래의 인천을 이끌어갈 아동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공기관의 일원으로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를 통하여 미래의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지난 12일, 재단의 김동진 사무총장은 검단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하며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복세권의 혜택을 많은 이들이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IGC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스토니브룩대(SBU)와 패션 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스탠포드대학교가 설립한 한국스탠포드센터, 겐트대학교 마린유겐트연구소가 운영되고 있다.

한국스탠포드센터의 경우 스마트시티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마린유겐트연구소는 각종 해양 연구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5개 입주대학들은 외국대학의 분교가 아닌 확장캠퍼스(Extended Campus)이기 때문에 본교 캠퍼스와 동일한 커리큘럼이 제공되며, 입학과 졸업·학위 수여 등 모든 학사운영과 교육을 본교에서 직접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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