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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쉴낙원 14번째 지점 개장
프리드라이프, 쉴낙원 14번째 지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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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리드라이프
사진=프리드라이프

[경인매일=하민지기자] 프리드라이프가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소재한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신규 지점 ‘빌리브 세웅병원 쉴낙원 장례식장’을 공식 개장하고 운영을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빌리브 세웅병원 쉴낙원 장례식장은 지하 2층에 연면적 920㎡의 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132명을 수용할 수 있는 233㎡규모의 VIP 1호실 등 5개 빈소가 마련됐으며, 빈소 내 조문실과 상주실, 접객실은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해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쉴낙원은 2018년 프리드라이프가 고객 혜택 제고를 위해 선보인 프리미엄 장례식장으로, 지난 2018년 경기도 김포시에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을 최초로 선보인 프리드라이프는 2024년 9월 현재 김포, 인천, 용인, 세종, 오산동탄, 홍천, 남대전, 갈마성심, 당진, 일산, 파주운정, 논산, 포항, 부산 등 업계 최다인 전국 14곳에 쉴낙원을 운영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쉴낙원이 건립된 각 지역에 소재한 기업과 협력하며 직·간접적 고용을 창출하는 등 지역 사회와 협력하며 지역 상생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쉴낙원 관계자는 “쉴낙원은 장례 1위 프리드라이프만의 고품격 장례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고객 접점으로, 촘촘한 전국 체인망 구축을 위해 지점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며 "빌리브 세웅병원 쉴낙원 장례식장을 거점으로 부산 지역의 시민 분들과 상생하며 선진 장례문화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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