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식 6기 회장 “무엇보다 함께한 원우 감사”
박현수 대표 “ESG 선도적 역할 해주시길 기대”
정순옥 원장 “함께했던 시간 가슴속에 남을 것”
조덕형 회장 “보여준 학구열과 성실함에 경의”
[인천=임영화기자]바론교육과 인천일보가 함께한 ‘ESG 전문가과정 6기 수료식’이 지난 26일 열렸다. ‘ESG 컨설팅 전문가 자격증’이 수여되는 이번 수료식에서는 윤태웅 ㈜한국안전교육원 대표이사가 성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과정에는 기업 CEO 및 임직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등 35명이 참여해 지난 7월 4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12주 동안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강의를 통해 역량을 강화했다. 강사진은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 김범준 가톨릭대 회계학 교수 등 각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특강과 ESG 우수 지자체 및 기업 탐방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인천일보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수료식에는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김인완 경인방송 국장, 추상현 인천테크노파크 기업성장센터장, 조덕형 바론이 총동문회 회장, 오덕근 바론이 봉사단장, 이중효, 김규중 기수 회장 등 총동문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김진수 ㈜으뜸인더스트리 대표이사와 이동일 연수새마을금고 상근이사, 배태용 보화물산(주) 대표이사가 수료증과 ESG 컨설팅 전문가 자격증, 자격 인증패를 펠로우 대표로 수여 받았다. 정순옥 바론교육 대표원장이 직접 시상한 성적 최우수상은 윤태웅 ㈜한국안전교육원 원장에게 수여 되었으며, 우수상은 김춘식 강운공업(주) 대표이사가 대표로 수상했다.
정순옥 바론교육 대표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이 여러분의 길을 더욱 밝힐 것이라 믿는다”며 “무엇보다 함께 나누었던 시간들은 가슴속에 영원이 남을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조덕형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과정을 통해 보여준 학구열과 성실함에 경의를 표한다”며 “동문회는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덕근 봉사단장은 축사에서 “여러분의 ESG에 대한 헌신과 열정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길에 함께 하자”고 말했다.
한편, 바론교육은 K-ESG 기준평가원과 함께 ESG 원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기관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12월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4 대한민국 ESG 혁신 어워즈’를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