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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 청소년 접근성 고려한 거점공간 확보 필요성 피력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 청소년 접근성 고려한 거점공간 확보 필요성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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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이 공유학교 및 늘봄학교 관련 정책과 함께 수원특례시 각 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해서 논의하며 “수원특례시의 경우 경기도 내 다른 지자체보다 인구가 많고 공간이 부족한 특수성이 있으므로 단순히 거점 확보 숫자에만 목표를 둘 것이 아니라 청소년의 접근성을 고려한 공간 확보가 필요하며 대표적으로 매탄동의 경우 인근 청소년 시설로부터 접근성이 낮아 공간 확보가 절실하다”고 말했다./배지환의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이 공유학교 및 늘봄학교 관련 정책과 함께 수원특례시 각 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해서 논의하며 “수원특례시의 경우 경기도 내 다른 지자체보다 인구가 많고 공간이 부족한 특수성이 있으므로 단순히 거점 확보 숫자에만 목표를 둘 것이 아니라 청소년의 접근성을 고려한 공간 확보가 필요하며 대표적으로 매탄동의 경우 인근 청소년 시설로부터 접근성이 낮아 공간 확보가 절실하다”고 말했다./배지환의원

 

[경인매일=최승곤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이 공유학교 및 늘봄학교 관련 정책과 함께 수원특례시 각 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해서 논의하며 “수원특례시의 경우 경기도 내 다른 지자체보다 인구가 많고 공간이 부족한 특수성이 있으므로 단순히 거점 확보 숫자에만 목표를 둘 것이 아니라 청소년의 접근성을 고려한 공간 확보가 필요하며 대표적으로 매탄동의 경우 인근 청소년 시설로부터 접근성이 낮아 공간 확보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30일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 개최된 ‘2024 찾아가는 지역교육협력 정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공유학교 및 늘봄학교 관련 정책과 함께 수원특례시 각 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배 시의원은 학교사회복지사와 관련하여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오신 만큼 우선 수원특례시와 수원교육지원과 매년 갱신되는 MOU를 최소 3년 이상으로 확대하여 사업의 안정성을 도모를 부탁드린다”고 밝히며, “이미 여러 차례 학교사회복지사에 대해서 수원특례시와 경기도교육청에 제도화 및 전면 배치를 요청했는데 아직 지원이 부족하다. 수원특례시에 학교사회복지사 또는 교육복지사를 시범적으로 전면 확대해주시거나 최소한 예산을 올해보다 더 배정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배지환 시의원은 “수원특례시와 경기도교육청 그리고 수원교육지원청이 학교사회복지사를 운영할 의지가 있다면 수원특례시는 최소 올해 55개교 배치 예산을 배정하고 경기도에서 대응하는 예산으로는 학교사회복지사 확대 설치를 하면서 점차 늘려가면서 경기도와 협의해야 할 것이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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