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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sk하이닉스, 2024년 ‘이천국제음악제’ 개최
이천문화재단-sk하이닉스, 2024년 ‘이천국제음악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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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은 2024 이천국제음악제를 개최한다.

[경인매일=이상익기자]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2024 이천국제음악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2023 이천국제음악제 프리뷰콘서트에 이은 첫 번째 국제음악제로 이천문화재단이 현재 주목하고 있는 유망한 아티스트를 조명하고자 기획되었다.

-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천’원으로 누리는 이천국제음악제‘

이번 2024 이천국제음악제는 이천에 본사를 둔 SK하이닉스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문화예술로 시민들의 행복을 실현하고자 한다. 창립 41주년을 맞이한 SK하이닉스가 오랜기간 항상 곁에서 응원해준 이천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것이다. 이천시민이라면 단 돈 이천원으로 5만원(R석) 상당의 이천국제음악제 메인공연(4회차 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 ‘영 아티스트’를 위한, 젊음이 아닌 ‘유망함’을 주목

이천국제음악제의 핵심 주제는 ‘영 아티스트’이다. 단순히 젊음이 아닌, 앞으로 예술계를 이끌어나갈 ‘유망 아티스트’에 주목한다. 이에 이천국제음악제는 진정한 실력으로 자신만의 예술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아티스트가 빛을 발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탈리아 리카르도 잔도나이 국제콩쿠르 1위 수상자인 소프라노 라이아 바예스, 유럽 전역의 피아노 콩쿠르에서 수많은 우승을 거머쥐고 있는 피아니스트 마야 오가냔, 그리고 뮤지컬 <팬텀>의 여주인공이자 뮤지컬계의 유망주 김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주역 테너 최원휘 등 국내‧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숨은 보석 같은 아티스트가 함께한다. 이들의 실력있는 무대를 선사하며 이천국제음악제 관객들에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재)이천문화재단은 2024 이천국제음악제를 개최한다.

이번 이천국제음악제는 총 8개의 공연으로 마련하였다. 메인공연은 △오프닝콘서트(10월 11일) △뮤지컬나잇(10월 12일) △콘체르토나잇(10월 18일) △오페라나잇(10월 19일) 으로 총 4개의 공연으로 구성하였고, 프린지공연은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9월 28일) △알렉상드르 캉토로프 피아노 리사이틀(10월 8일) △이 비르투오지 이탈리아니 비발디 콘서트(10월 9일) △커티스트리오 멘델스존의 아름다움(10월 12일) 으로 총 4회의 공연이다.

이번 이천국제음악제를 기획한 이응광 대표이사는 “오랜 전통과 문화가 숨 쉬고 있는 이곳 이천시에 국제적인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이천만의 특색을 살린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노력하였다. 나아가 이천시민들의 행복한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문화재단으로서 이천시민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겠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 또한 “이천국제음악제가 미래 예술계를 이끌 인재들의 요람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국제문화예술도시 이천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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