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은섭기자] 포천시가 오는 5일 특별한 시니어모델 패션쇼를 개최한다.
포천시 중리 소재 한탄강 가든페스타 축제 현장에서 열리게 될 ‘시니어모델 패션쇼’는 가든페스타를 기념해 마련한 특별한 행사다.
이번 패션쇼는 포천시가 주최하고 펜다 아카데미에서 주관하며, 슈퍼띵스 브랜드에서 후원하게 되며,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니어모델 패션쇼’는 천혜의 절경을 간직한 포천 한탄강에서 열리는 최초의 패션쇼다. 광활한 한탄강 자연 속에서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패션쇼를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탄강의 용암대지의 대경관 위에서 펼쳐지는 가을꽃 축제인 가든페스타는 아름다운 계절 꽃을 배경으로 친환경 전기자전거, 반려견 놀이터, 길거리 공연, 가든 원예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이 마련된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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