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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넥스트원(주), 세계 최초! 나노탄소 면상발열 기술 도입 온열의자계의 최강자
[기업탐방]넥스트원(주), 세계 최초! 나노탄소 면상발열 기술 도입 온열의자계의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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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분야 혁신기술 기업, 2021년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 수상
40여 년이라는 기업의 역사 가치 시장 신뢰성 입증
저비용 고효율 두 가지 모두 만족, 나노탄소 면상발열 온열의자 돌풍
안전성 최고! 자연재해, 지진, 해일 등에도 대비할 수 있는 이중강화유리
넥스트원(주) 회사 로고 (사진=넥스트원(주) 홈페이지 발췌)
넥스트원(주) 회사 로고 (사진=넥스트원(주) 홈페이지 발췌)

고객 만족 실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성공과 혁신 기술특허, 개발에 끊임없는 도전과 인내심으로 첨단회사를 만들겠다”는 경영철학을 더해 세계 최초 ‘나노탄소 면상발열 기술’을 접목한 온열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넥스트원(주)가 업계 최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넥스트원(주) 온열의자 모습 (사진=넥스트원(주))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넥스트원(주) 온열의자 모습 (사진=넥스트원(주))

▲제품 조달 최우수평가등급 넥스트원(주) 냉·온열의자

넥스트원(주)의 온열의자는 서울특별시 25개 구 중 23개 구 설치 운영 (서초, 송파, 용산, 영등포, 강서, 동작, 마포, 양천, 동대문, 관악, 노원, 성북 등)을 비롯해 경기도 각 시/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울산, 광주, 목포, 여수, 순창, 익산 등 전국 각지의 지자체 버스 정류소에 설치돼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신제품으로 선보인 중앙제어 시스템 방식의 통합관리 스마트 냉·온열의자는 민원 발생 시 교통정체를 뚫고 현장에 나가서 제품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대폭 해소시켰다. 온열의자를 설치·운영 중인 일부 지자체가 안고 있는 가장 큰 고충이 바로 AS 문제인데 이에 대한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넥스트원(주)의 냉·온열의자는 여름철 발생하는 결로 현상을 유일하게 해결해낸 제품으로 그 독보적인 가치를 더하고 있다. 제품 유지비용 역시 한 달 전기료가 약 5천 원에 불과하다. 시간과 에너지, 관리 효율성 측면 모두를 최적화해 냄으로써 동종업체 중 유일하게 제품 조달 최우수평가등급을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넥스트원(주)만의 독특한 심미성(아름다움을 식별하여 가늠할 수 있는 성질)은 또 하나의 매력으로 제품의 가치를 더욱 끌어올린다.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입힐 수 있기에 발열 기능에만 중점을 두고 한정된 디자인으로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타사제품 비해 이용하는 시민과 사업주 모두에게 효율성과 시각적인 만족감을 모두 채워준다. 

시계방향으로 고성군 GOP, 속리산국립공원, 내장산국립공원, 오대산국립공원, 가야산국립공원 설치 모습 (사진=넥스트원(주))
시계방향으로 고성군 GOP, 속리산국립공원, 내장산국립공원, 오대산국립공원, 가야산국립공원 설치 모습 (사진=넥스트원(주))

▲ 제품의 우수성! 다양한 설치 환경 사례가 또다시 입증

넥스트원(주) 온열의자의 성능적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는 것은 다양한 환경에 설치된 사례에서 알 수 있다. 이미 국방부에서는 3년 전 한겨울 체감온도가 영하 40℃에 가까운 강원도 고성군 최전방 GOP에 설치했으며, 현재까지 고장 없이 국군장병들을 위한 복지 차원과 맹추위에 빼앗기는 전투력 손실방지 및 집중 경계근무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신개념 관광자원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오대산, 속리산, 설악산, 지리산, 무등산, 내장산, 가야산 등 우리나라 주요 국립공원 쉼터에도 넥스트원(주)의 온열의자가 설치·운영 중에 있다. 한겨울뿐 아니라 일교차가 큰 봄, 가을에도 체온유지가 중요한 산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업계 최고! 나노분야 혁신기술 대표기업 ‘넥스트원(주)’

넥스트원(주)는 나노분야 혁신기술 기업으로 지난 1988년 자동차용 안전유리 KS인증을 받아 창립, 2017년 발열 유리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40여 년 차 중견기업이다. 연혁이 입증하는 신뢰성은 물론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을 만큼 식지 않는 열정으로 새로움을 추구하는 기업 운영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넥스트원(주) 온열제품의 독보적 특성이라 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은 ‘나노탄소 면상발열 보료’에 있다. 이 독자적인 세계 최초 신기술은 넥스트원(주) 대표의 “최상의 제품을 만들어 내겠다”는 개발자 적 고집에서 시작됐다. 각고의 노력 끝에 2017년 유리면상발열체 전선에 적용할 저온도 소결 소재를 개발, 지금의 탄소나노소재 기반 전도성 면상발열 모듈을 개발해 냈다.

탄소나노튜브는 인류를 바꿀 10대 물질로 꿈의 신소재로 불리고 있다. 넥스트원(주)는 이를 새로운 대면적 면상발열체 유리로 개발해 낸 것이다. 두 장의 강화유리 내부에 잉크 형태의 탄소나노튜브를 코팅해 최소 전력으로 열을 내는 방식으로, 뒷면 쪽에는 전자파를 차단할 수 있게 나노 크기를 조절해 접합시켰다. 이용자의 건강까지 생각한 것이다.

시계방향으로 발열 온도체크, 제작공정, 세라믹잉크 디자인 인쇄, 제작공정(사진=넥스트원(주))
시계방향으로 발열 온도체크, 제작공정, 세라믹잉크 디자인 인쇄, 제작공정(사진=넥스트원(주))

▲ 발열 상태 표면온도 최적(효율)+안정성+디자인 홍보 효과까지

넥스트원(주)의 온열의자는 무엇보다 열선에 따라 열이 발생함으로써 부분적 온도 편차가 있을 수밖에 없는 기존 온열의자와는 달리 면 전체가 골고루 빨리 따뜻해지는 장점을 갖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 버스 정류소 온열의자 선정 심사위원회 검토 결과에서도 발열 상태 표면온도 최고치와 최저치가 설정온도(38℃) 상 0.4~0.5℃로 나올 만큼 우수성이 입증된 바 있다. 물론 전기요금과 같은 유지비를 최대한 절약할 수 있다. 

더욱이 안전성에서도 탁월한 장점을 보인다. 단선, 누전이 발생하지 않는 제품이라 일부 제품에서 발생했던 화재 위험성이 없다. 특히, 자연재해, 지진, 해일 등에도 대비할 수 있을 만큼 강도가 뛰어난 이중강화유리라 제품 노후 및 파손과 훼손의 우려도 거의 없다. 

여기에 스테인리스 스틸(SUS-340)및 강화접합유리 소재, 세라믹 잉크를 사용해 사업자가 원하는 그림, 사진 등 이미지를 입혀 반영구적이며 보다 선명한 안내시설물로서의 추가 기능을 추가했다. 버스정류장, 지하철, 공원 등 장소에 구애 없이 시설물 광고 형태로 제작이 가능한 특장점을 더했다. 인테리어 및 홍보 효과가 높다는 게 시장 선호도가 높은 비결이다.

시계방향으로 나노케어 면상발열 침대, 쇼파, 강아지 면상발열매트, 온열의자 (사진=넥스트원(주))
시계방향으로 나노케어 면상발열 침대, 쇼파, 강아지 면상발열매트, 온열의자 (사진=넥스트원(주))

▲ 넥스트원(주)의 신념!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제품

“지치지 않는 열정과 자신감,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적인 도전정신으로 기업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우량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 이정표는 ‘제품’에 있다. 자신을 속이지 않고, 누구에게도,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제품을 만들자는 게 신념이자 기업윤리이다” -넥스트원(주)-

또한 넥스트원(주)는 설치 후 사후관리 측면에 사업윤리의 중점을 두고 있다. 지자체에 제품 납품 설치 후 유지관리를 나 몰라라 하는 일부 업체들의 행태를 보며 제품의 품질 못지않게 시민 안전과 복지를 위한 사후관리가 중요함을 전 직원들에게 인지시키고 있다. 이는 전국 어디서든 민원 발생 시 24시간 이내에 대응 및 AS를 함으로써 각 지자체 담당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내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 모든 산업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나노탄소 면상발열 기술

“저희 넥스트원의 ‘나노탄소 면상발열 기술’은 생활용품인 침대, 소파, 바닥재, 벽 난방, 보일러, 살얼음부터 향후 건축자재 및 모든 사업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자부한다. 세계를 향해 가는 기업으로서 지구의 맑은 환경을 도모하고, 에너지절감 및 저비용 고효율 제품으로 사회에 이바지한다는 기업가치도 반드시 이어 나가겠다.” -넥스트원(주)- 

매서운 한파와 숨 막히는 더위 속 대중교통 이용객 및 거리에 나선 수많은 이용객의 쉼터가 되어주는 넥스트원(주)의 특별한 온열의자와 발열제품은 어떤 환경에서도 변하지 않는 그 온도와 같이 현재 입소문에 입소문을 타고 전국은 물론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해외 기업들의 주목을 받으며 한국의 자랑스러운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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