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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전문기관 합동 소방 및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점검 실시
시흥도시공사, 전문기관 합동 소방 및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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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기초·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로 시민 안전 최우선 확보
소방 및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점검 [사진=도시공사]

[경인매일=권영창기자]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는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물의 소방 및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의 목적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향후 시설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점검은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재해예방 오늘)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점검대상은 환경기초시설(소각장, 재활용선별장) 및 노후 체육시설(국민체육센터, 정왕평생학습관, ABC행복학습타운, 대야평생학습관), 건물형 주차장 內 전기자동차 충전소(배곧광장 공영주차장) 등이다. 이번 점검은 공사의 산업안전분야 전문 인력 및 외부 안전관리 전문기관(전기안전기술사, 소방기술사, 건축전기설비기술사 등)과 합동 평가반을 구성하여 실시하여 더욱 면밀한 점검을 실시할 수 있었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방계획서 작성 및 시설물 관리 상태 현장 점검, 유해․화학물질(MSDS 등) 관리(환경기초시설 대상), 공공기관 소방 합동 및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훈련 자료 검토, 사고대응 시나리오 적정성 여부 판단 등으로, 이를 통해 근로자와 이용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는 항상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번 전문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위해 요인에 의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모든 시흥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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