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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콘텐츠 기업, 노틀담복지관에 인형 등 팬시용품 기부
인천 콘텐츠 기업, 노틀담복지관에 인형 등 팬시용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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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복지관에 인형 등 팬시용품 기부식. 사진제공=인천TP

[인천=김정호기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2일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비롯한 인천 콘텐츠 기업들이 자사 제품인 인형, 키링 등 팬시용품을 계양구에 있는 노틀담복지관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주)샵팬픽, 우주정거장(우주먼지), 드림라피, 투즈디자인스튜디오, (주)오색나비 등 인천의 콘텐츠 기업들이 참여했다. 기부된 제품은 노틀담복지관을 통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되거나, 지역문화 행사(계양산 숲속이야기) 장터마당에서 판매돼 장애인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이번 기부에 동참해주신 콘텐츠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의 콘텐츠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TP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콘텐츠 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사회공헌 캠페인 기획 등을 진행해 ESG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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