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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제299회 임시회 개회
남동구의회, 제299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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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동구의회

[인천=김정호기자]인천 남동구의회(의장 이정순)가 15일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서점원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폐지 수집 노인은 일하는 노인을 대표하는 가장 취약한 계층으로 이들에 대한 존엄한 노후를 보장하고 기후 위기 시대 재활용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정당한 보상을 위해 ‘공시된 폐지가격과 재활용 업체에서 매입하는 가격의 차액을 보전’하는 정책 제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이철상 의원은 부실한 자전거도로 관리 실태를 지적하고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자전거도로 재정비 계획을 세워 구민들이 편리하고 편안한 도로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집행부에 촉구했다.

한편 제299회 임시회 각 상임위원회는 이달 21일까지 해당 부서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22일에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및 조례안 등을 심사 후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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