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이기홍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가 15일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법무보호위원 전문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명달 협의회장을 비롯한 경기북부지부 소속 법무보호위원 약 100명과 양희철 경기북부지부장 등이 참석하여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화 교육은 법무보호사업의 핵심과 자원봉사자의 역할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을 다뤘으며, 법무보호대상자의 특성과 상담 기법 등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장소를 제공한 김명달 경기북부지부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법무보호위원들이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에 더욱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양희철 지부장은 "김명달 회장님을 비롯한 법무보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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