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최승곤기자] 수원시학원연합가 오는 19일 2024년 ‘수원시 평생교육 나눔문화제’를 개최한다.
17일 수원시학원연합회에 따르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학원연합회가 보유한 다양한 분야의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교육 나눔을 실천하는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진석 회장은 “이번 행사는 학원 가족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 속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수원시학원연합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수원시민들과의 교육 나눔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수원시 평생교육 나눔문화제’는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 나눔과 재능기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진석 회장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수원의 평생교육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