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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명숙·이혜원의원, 양평교육지원청과 정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박명숙·이혜원의원, 양평교육지원청과 정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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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명숙의원과 이예원 의원이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경기도의회 박명숙의원과 이예원 의원이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경인매일=최승곤기자] 경기도의회 박명숙의원과 이예원 의원이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지난 18일 양평상담소에서 열린 이번 정담회는 경기형 공간 재구조화 사업 추가 사업비에 따른 업무보고와 논의를 위해 열렸으며 경기형 공간 재구조화 사업 추가 사업비 기본현황, 사업 대상 변경 현황, 사업비 변경 현황, 주요 공사현황, 기존 메인 분전반 및 각 교실 세대분 전반 설치에 따른 전열 간선 설비 추가 비용, 교실 재배치(리모델링)에 따른 기존 배관 재사용 불가, 배관·배선을 신설 비용 필요, 교사 1동 개축에 따른 기존 관사 전력간선 신설 필요, 간이스프링클러와 소화전 설비 비용 필요에 대한 설명 및 추가 사업비 마련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숙 의원, 이혜원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담당 부서 및 관계자들과 협조하여 추가 사업비 마련을 위해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하였다.

경기형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2028년까지 40년 이상 노후 건물을 보유한 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디지털 기반 첨단 학교로 바꿔 다양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공동체는 사전 기획부터 설계까지 참여하며 원하는 학교를 만들어 간다. 

경기도 교육청은 예산 3,614억 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2024년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는 ▲유연한 다목적 공간 ▲디지털 기기를 갖춘 스마트 교실 ▲생태교육 공간이 조성돼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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