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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리스' 화려한 컴백
뮤지컬 '그리스' 화려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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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회 이상 공연 뮤지컬계 베스트셀러
2003년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뮤지컬 '그리스'가 돌아온다.
'그리스'는 1972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35년간 각국에서 3000회 이상 공연된 뮤지컬계의 베스트셀러다.
이러한 기록은 한국에서도 이어져 2003년 5월 공연 당시 객석 점유율이 90%에 달했다. 올 1월1일까지 3년간 500회가 넘는 공연이 이어졌다.
'그리스'는 누구나 한 번 쯤은 겪었을 청소년 시절의 사랑, 우정, 꿈을 담고 있다.
올해 공연에는 엄기준, 고영빈, 김소현, 서영주 등 역대 출연진에 문예신, 유나영, 이혜경 등 신예들이 가세한다. 공연 무대도 대극장으로 옮겨 한층 화려하고 흥겨운 '록앤롤'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4일부터 9월9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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