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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화문 S-Day’ 10월 행사 열려
서울시, ‘광화문 S-Day’ 10월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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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열리는 ‘세종벨트의 새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 ‘광화문 S-Day’ 10월 행사가 10월 30일(일)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세종벨트 50여개 문화공간 일대에서 펼쳐진다.

세종벨트가 매월 1회(마지막주 일요일) 실시하는 ‘광화문 S-Day’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서울 도심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이 서울시민과 관광객들이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서울 도심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광화문 S-Day’는 3월 첫 선을 보인 이래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휴일에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축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특히 이번 2011.10월 ‘광화문 S-Day’ 프로그램 중 ‘스토리 투어’는 남산 및 명동권역까지 확대된 셔틀버스 투어가 신설되어 남산의 짙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문화나눔 ‘해피투어’에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 일촌맺기 멘토링(언니·오빠/누나·형 맺기)사업’에 참여하는 멘토-멘티 15쌍(30명)이 문화나들이를 체험한다.

다양한 인기공연을 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만원의꿈’ 은 ‘광화문 S-Day’의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으로 평소 보고 싶었던 공연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월 1회 실시되는 ‘만원의꿈’ 공연 티켓은 ‘광화문S-Day’ 일주일전(10월은 24일(월) 오전 10시 티켓 오픈)부터 세종벨트 홈 페이지()와 광화문광장 해치마당내에 있는 세종벨트 통합티켓팅&인포센터(전화 : 02-399-1000)에서 현장판매를 진행한다.

10월 30일(일) 개최되는 ‘광화문 S-Day’ ‘만원의 꿈’ 프로그램에 는 블루문, 비밥, 폴링포이브, 늘근 도둑이야기 등 13종의 인기 공 연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사전 예매가 필요하다.

10월 30일(일)공연 (총 13종) : <늘근도둑이야기>, <라이어>, <하이 킥>, <불루룸>, <극적인 하룻밤>, <폴링포이브>, <오디션>, <겨울연가>, <극적인 하룻밤>, <판타스틱>, <우연히 행복해지다>, <마리오네트>, <애너밸리>

미처 알지 못했던 서울 도심 속 역사·문화·예술공간을 재발견하는 참여형 투어 프로그램 ‘스토리투어’ 는 버스를 타고 광화문 주변 도심 곳곳을 구경할 수 있는 ‘무료 아트버스 셔틀투어’와 도심을 재발견 할 수 있는 주제별 4개 코스를 도보로 여행하는 ‘워킹 투어’가 있다.

세종벨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아트셔틀버스를 타고 광화문 주변의 문화공간들을 순회하며 서울시극단 배우의 재미있는 해설과 문화공간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들을 수 있어 유익한 도심 코스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번 10월 ‘광화문S-Day’에는 남산 및 명동권역 셔틀투어 코스가 신설되어 짙어가는 남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시민, 관광객들이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10월 30일(일) 광화문S-day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정된 정류장(1코스, 2코스)에서 자유롭게 승하차, 워킹투어 코스를 돌다가 각 지점에서 ‘무료 아트버스’ 이용 가능.

1코스 : 기존 코스(12개 정류장 / 배차간격 30분) - 세종문화회관 > 덕수궁 > 정동길 > 난타전용극장 > 씨네큐브 > 청계광장 > 광화문광장 > 국립고궁박물관 > 청와대사랑채 > 국립민속박물관 > 경복궁 > 세종문화회관

2코스 : 신규 코스 (12개 정류장 / 배차간격 1시간) - 세종문화회관 > 화폐금융박물관 > 서울역 > 남산도서관 입구 > 남산공원> 애니메이션센터 > 남산골 한옥마을(남산국악당) > 명보아트홀 > 점프전용극장 > 사춤전용관 > 인사동 > 세종문화회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주제별로 구분된 4개 코스를 도보로 돌아볼 수 있는 문화공간 투어 프로그램으로 선선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도심을 여행할 수 있다. ‘세종벨트통합티켓팅&인포센터’에서 광화문 S-day 투어북 지참 후, 궁궐나들이, 청계천산책, 과거로의 시간여행, 돌담길 걷기 등 4개 코스를 스탬프를 찍으며 완주하면 인증샷,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광화문광장 해치마당 내 ‘세종벨트 해치무대’에서는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매시 정각부터 30분까지 매직쇼와 마임 퍼포먼스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키다리 풍선아트, 해치탈 인형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이 펼쳐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광화문S-Day’ 행사로 실시되는 ’해피 투어’는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초청해 전용 스토리 투어 버스를 탑승하고 도심 문화예술 공간을 구경하고 점심식사와 공연, 전시 관람까지 1일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문화나눔 프로그램이다.

10월 30일 ‘해피 투어’ 에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 일촌맺기 멘토링(언니·오빠/누나·형 맺기)사업’에 참여하는 멘토-멘티 15쌍(30명)이 문화나들이를 체험하여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스마트폰으로 내손 안에서 쉽게 문화예술 정보 취득할 수 있는 세종벨트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되어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계층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 9월 안드로이드체계로 구축된 세종벨트 어플리케이션에 이어, 아이폰으로도 이용 할 수 있어, 깊어가는 가을, 문화예술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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