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 지난해 소방시설오작동 등 711건 해결
가평소방서(서장 김광석)는 지역주민의 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119현장 서비스의 만족을 위한 365일 24시간 불 밝히는 119생활안전대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지난해 전체구조 활동 중 비 긴급 상황에서의 출동내역을 분석해 보면 위치추적 272건, 벌집제거 393건, 소방시설오작동 46건 등 총 711건의 119생활안전을 해결했다.
119 생활안전단은 차량 1대와 응급구조사 자격 등을 갖춘 생활안전대원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명이 1개조를 이루어 지역 내 안전위험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24시간 순찰활동 및 화재발생 시 현장출동 임무도 수행하고 있다.
김광석 가평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서민생활 안전을 위협하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편안한 생활쉼터 제공으로 지역 주민의 119 현장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가평 권길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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