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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돌봄이 있는 행복한 토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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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수업제 전면 실시에 따라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완기)은 토요일 나홀로 학생 돌봄 기능과, 학생들이 사교육 시장으로 몰리지 않도록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는데 중점을 두고 주5일 수업제에 대비해 왔다.
관내 학교 토요프로그램 운영 현황은 초ㆍ중ㆍ고 45교 중 43교에서 토요방과후학교, 토요스포츠 Day 운영 등 236개 프로그램에 4,865(10.4%)명의 학생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2개 초등학교에서 초등돌봄교실과 연계한 토요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돌봄교실이 없는 2개교에서도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토요돌봄교실을 열고 있으니 토요일에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은 학교로 가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다.
 토요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가림초등학교는 방과후강좌 11개 부서와 광명교육지원청 지원금으로 운영되는 IPTV 활용 토요돌봄, 보육돌봄교실 등 총 13부서 24반을 운영하여 329명(35%)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또한 토요 등교학생의 안전을 위해 관리자, 생활지도교사, 도서관운영교사, 방과후학교 코디, 배움터지킴이 등이 등교학생 안전생활지도를 위해 힘쓰고 있다.
 광명교육지원청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장학진이 학교를 순회하며 현장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 박길웅.하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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