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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전·의경 취업준비 지원
전국 첫 전·의경 취업준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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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경영자총협회-인천경찰청, 업무협약 체결

인천시는 5일 인천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인천지방경찰청 산하 전·의경에게 취업준비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경영자총협회(회장 김학권) 및 인천지방경찰청(청장 박천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지역 전·의경에게 건전한 직업관 및 구직정보 등을 제공해 전역 후 방황함이 없이 빠른 시일내에 일자리를 얻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4월부터 12월까지 사업기간동안 전·의경 900여명을 대상으로 1회 40명씩 월 3회 MBTI 성격유형검사, 구직스킬, 모의면접 등을 실시하여 사회복귀후 맞춤형 취업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인천경영자총협회의 양질의 구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고용활성화를 도모하고 인천지역 전·의경들에게는 건전한 예비 직업인을 준비시켜 보람찬 병영생활을 조성할 수 있다는 데 사업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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