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카네기 11기 김영철 회장 일행은 18일 오전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백미(4kg, 65포)를 포함한 1백 5십만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과 성품은 지난달 31일 열린 11기, 12기, 13기 동문체육대회의 시상품을 기탁하는 것이다.
카네기 동문회는 2009년 7월에 창단,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주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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