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도서관(관장 문영남)은 제49회 도서관주간(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을 기념해 공연, 체험, 특강,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책을 카드에 기입, 나무를 완성해가는 함께하는 책공감이야기We♥Book ▲ 행운의 대출자를 찾아라 ▲북아트특강[책 창작 놀이터]를 비롯 ▲이야기꾼의 책공연 [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 ▲평소 접하지못했던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북콘서트 ▲도서 선택에 도움이 되어주는 권장도서 목록 배부 및 책갈피 배부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오는 27일에는 ‘봄소풍’을 주제로 낭독의 재발견, 함께하는 음악공연 “Book소풍가는날”이 시립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이밖에도 가족극장, 원화전시, 배부행사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시립, 오포, 곤지암도서관에서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이나 전화(760-5677)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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