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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바람직한 보육 ‘머리맞대’
영유아 바람직한 보육 ‘머리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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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교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이미경)주관하여 사회복지기금(여성발전지원사업)으로 동두천시 어린이집 교사 교육(주제 :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자기개발능력 향상)을 실시했다.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우리 시 영유아 7,400여명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어린이집을 대표하여 영유아의 바람직한 보육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사회복지기금사업에 공모에 참여하여 사회복지기금과 자부담으로 우리 시의 어린이집 교사들의 자기개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시청 대회의실을 가득 메운 동두천시 어린이집 교사 300여명은 이노이미지 컨설팅 대표 전효정 강사의 어린이집 교사들의 직장생활은 자아실현의 장으로 승화시킬 것과 교사들의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1시간 30분 강의에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열띤 반응으로 교육에 참여하였고, 앞으로도 교사들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줄 것을 시에 건의하며,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의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동두천시와 동두천시 어린이연합회는 “앞으로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한 차례 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도 교육을 실시하여 우리 시의 미래를 짊어질 영유아 교육이 올바르게 이루어질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 김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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