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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 인권개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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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남양주지부(지부장 김학영)는 지난 지난 25일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축령산자연휴양림 회의실에서 장애인 및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권익과 지역사회 소통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남양주지부 단체소개 및 음악으로 마음열기, 장애인 인식개선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음악으로 마음열기는 음악치료사 이은영 숙명심리발달센터장의 수화를 통해 노래로 소통하기, 건강박수, 진도 세월호 침몰사고의 마음 나누기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명지대 사회교육원 고명석 주임교수의 장애인 인식개선 특강과, 명지대 사회교육원 박경미 강사의 장애인 인색개선 프로그램 사례에 대하여 강의가 있었다.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고자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의 권익을 증진하고 지역사회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세미나를 주최한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남양주지부는 남양주시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과 노점상 단속 및 청소 등 각종 사업을 수탁 운영하며 해마다 장애인합동결혼식, 김장나누기, 송편나누기, 장애인 행복나들이 등 여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학영 지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인식개선, 사회통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장애인 스스로의 자기개발을 위한 전반적인 의식개선과 노력이 절실하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청 관계부서 및 지역 봉사단체인 고대명품총원우회, 명사협(명지대 사회복지사 실천협의회) 등이 함께하여 세미나의 의미를 더했다. 남양주 최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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