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 업체

“행사 시민 참여 확대를”
“행사 시민 참여 확대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9월중 월례조회에 참석 지난 주말 성료된 ‘제8회 양주예술제’ 행사를 시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든 감동적인 축제로 평가한다며 관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월례조회에 앞서 양주2동 주민센터의 목화 활용 방안 연구 사항인 ‘무명 슬로우 패션 사업’에 대한 발표와 ‘양주예술제’ 관련 동영상을 방영했으며, 평생교육체육과 문은경 교육지원팀장의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과 박종성 평생교육체육과장의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이날 월례조회에서 현삼식 양주시장은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산림청장 표장,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 분야 도지사 표창, 건설현장 내 공정별 재능 및 자재 나눔 사업 공로 업체 표창, 장기근속 공무원 공로패 수여, 자랑스런 공무원 도지사 표창, 재정집행 우수기관 표창 등 일반인 및 공무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현 시장은 양주시처럼 시립합창단과 오케스트라를 함께 운영하는 시·군은 경기도 내에서도 몇 안된다며 이는 문화·예술도시를 지향하는 시의 노력이 반영된 것이며, 이번 양주예술제처럼 각종 축제나 프로그램 진행 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민을 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에 불우한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적재적소에 지원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원석 부시장의 9월중 역점시책으로 ▲추석 명절 각종 부조리 척결 등 공직기강 확립 ▲추석맞이 국토대청소 운동 철저 ▲양주 목화 페스티벌 시민 참여 독려 및 홍보 ▲행정사무감사 대비 준비 철저 등을 지시했다.
양주 권태경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