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남양주시장 주광덕입니다. 경인매일 창간 35주년을 74만 남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도권의 성장과 함께해 온 지난 35년간 늘 지역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지역 곳곳의 소식을 신속·정확하게 알리는 데에 힘쓰며,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우리 사회 각 분야를 정론직필(正論直筆)로 진단함은 물론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경인매일 관계자 여러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사회정의 구현을 위해 어떠한 것에도 타협하지 않고 함께 사는 사회를 지향하며, 독자를 위하는 신문으로써 그 사명과 책임을 다하는 데에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남양주시를 비롯한 여러 지역과 함께 호흡하면서 대한민국의 사회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남양주시도 지금처럼 슈퍼성장·시민시장·실용통합 시대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하면서도, 시민의 행복지수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인구 100만 메가시티이자 살기 좋은 미래자족도시 남양주, 대한민국 중심도시 남양주로 힘차게 도약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35주년을 축하드리며, 수도권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신문으로써 무궁한 발전을 이뤄나가길 기원하겠습니다.
경인매일 임직원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와 독자 여러분의 앞날과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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