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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특산물 활용 '떡디저트' 교육 실시
영양군, 농특산물 활용 '떡디저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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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양군
사진=영양군

[경인매일=김상일기자]영양군은 7월 2일부터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떡디저트’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쌀과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떡디저트 레시피를 군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7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 5회, 15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약식, 삼색설기, 영양찰떡 등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었다.

특히, 영양군에서 재배한 쌀과 콩 등 지역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군내 농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쌀과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나아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접하기 힘든 떡디저트 만들기 교육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새로운 활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떡디저트 교육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군민들의 쌀 소비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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