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장관 표창, 환경부문 혁신리더 대상 수상
- 이웃돕기 물품 및 후원금 지자체 기부활동 귀감
- 장봉순 대표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존경 기업”
- 정순옥 원장 “기업의 성장과 발전 원동력되길”
- 재활용 재가공 넘어 B2B 사업 영역확장 발돋움
- 재활용 ‘PP Ingot’, 동남아시아 등 수출 다변화
[인천=임영화기자]사회공헌기업 ㈜한얼환경산업 장봉순 대표이사가 ‘ESG 컨설팅 전문가’ 자격증 취득과 함께 인천환경공단 ESG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한얼환경산업은 그동안 자원순환 및 다양한 환경 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지난해는 환경부장관 표창 및 환경부문 혁신리더 대상을 수상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장봉순 대표는 바론교육 주최 인천일보 후원으로 개최된 ‘ESG 최고 전문가과정’ 수료식에서 자격기본법 및 시행령에 따라 시행된 ESG 전문 자격 검증 시험에서 높은 성적으로 ESG 컨설팅 전문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어진 우수상 시상식에서는 경영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우수 수료자로 선정돼 김지영 인천환경공단 경영본부장으로부터 ‘ESG 우수상’을 수여 받는 등 교육과정에서 모범이 됐다.
이와함께 장 대표는 지난해에는 환경관리 실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 유공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시사메거진2580, 대한뉴스, 코리아뉴스가 주관한 ‘2023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는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으로 환경부문 ‘2023 혁신 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후원을 시작으로 이웃돕기 물품 및 후원금을 부천시와 인천 부평구, 서구 등 지방자치단체 및 기관을 통해 기부하는 등 음지에서 선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사실이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장봉순 한얼환경산업 대표이사는 “재활용 사업인 관계로 일찌감치 ESG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었지만, 보다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ESG 경영 도입을 위해 입학한 ‘ESG 최고 전문가과정’에서 소중한 자격증과 상을 받게 됐다”면서 “이러한 계기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면서 존경받는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순옥 K-ESG 기준평가원 대표원장은 “한얼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자원순환과 다양한 환경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하는 기업으로서 환경보호 및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온 환경 전문기업”이라며 “따라서 이번 장봉순 대표의 자격증 취득과 ESG 우수상은 당연한 결과이며 이를 계기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