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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아이티,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4)참가
㈜이피아이티,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4)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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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피아이티, 세계적 대기 환경기술 인프라 구축
- ESG 컨설팅 전문 자격증취득, ESG우수상 수상
㈜이피아이티 김종문 대표이사가 ‘제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4)’에 마련된 ㈜이피아이티 부스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피아이티

[인천=임영화기자]㈜이피아이티가 환경 산업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국제 박람회에 참가해 현신적인 제품안 ‘EPiT주름백’을 소개하며 세계적 대기 환경기술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특히, 이파아이티 대표이사가 ESG 컨설팅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고, ESG 우수상을 수상한 ‘ESG 경영 기업인’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해외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4)’ 전시회에는 국내외 17개국 285개 기업이 참가해 우수 환경기술과 환경산업 제품을 선보였다.

이날 이파아이티는 해외에서도 호평받는 ‘EPiT주름팩’을 선보이며 바이들의 상담과 계약이 이어졌다. ‘EPiT주름백’은 고효율 에너지 저감 설비로, 기존 집진설비를 증설이나 개조 없이 용량을 늘릴 수 있을 뿐만아니라, 컴팩트한 설계를 통해 초기 시설투자비 절감 및 운전 동력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존 원형백 적용이 어려운 곳에서도 사용 가능해 적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해외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 이처럼 이피아이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환경업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 그리고 환경을 고려한 ESG 경영의 실전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피아이티는 지난 2019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되면서 글로벌 환경시장에서 기술력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피아이티는 여과 면적 확장기능 주름백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앞세워 지난 2020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고, EPiT 주름백(백필터)이 환경부로부터 혁신제품으로 지정받았다.

이와 함께 각 형태의 비고정형 주름 필터백을 사용한 여과 집진 기술과 비고정형 주름 필터백도 녹색기술과 성능인증서를 환경부장관 및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부터 인증받아 'ESG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종문 ㈜이피아이티 대표이사는 “ ‘EPiT주름백’의 경우 대기환경 기술로서는 이미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기술 검증과 인정을 받은 제품으로, 이번 전시회는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그 성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자리였다”면서 “물론 수출유망중소기업 및 우수환경산업체 선정으로 이미 우수 환경기술 및 사업실적을 인정받은 국가대표 환경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제품 개선 및 혁신을 통해 세계 대기 환경설비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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