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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병원, 친근한 캐릭터로 환자와의 소통 강화
시화병원, 친근한 캐릭터로 환자와의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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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병원 대표 캐릭터 시호·픽시·시미 탄생 기념 행사 (사진=시화병원)

[경인매일=권영창기자]시화병원은 병원 1층 로비에서 대표 캐릭터 '시호', '픽시', '시미'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용맹한 사자 '시호', 예리한 관찰력의 '픽시', 친절한 천사 '시미'는 환자들과의 친근감을 형성하고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병원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 캐릭터들은 병원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공식 SNS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용될 예정이며, 환자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캐릭터 공개를 기념하여, 시화병원은 포토존을 설치하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고 있다.

최병철 이사장은 "캐릭터를 통해 환자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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